오늘 삼성 2.5인치 1테라 짜리 하드 하나 질렀습니다.

구매는 타오바오에서  중국돈으로560원 환률 환산 하면 한국돈으로 9만7천원 정도 에 하길래 하나 질러 보았습니다.
그리고 케이스는  그냥 아무 생각 없이   SSK 꺼 샀습니다.  
밑에 3.5인치 하드 보관 케이스는  12원   한국돈 2천원대   다나와에 검색 해보니 6천원대에 팔더군요.. ㄷㄷ

어제 저녁에 인터넷에서 구매 해서  오늘 12시쯤에 도착 했습니다. 꾀 빨리 온편이죠.. ㅎㅎ 
도착 해서  케이스에 넣어 보는데  하드 디스크가 좀 많이 두껍더라구요..  흐미.. ㅋ 
하드 케이스를 산 이유중에 하나가  쓰기 방지 탭이 있더라구요..   유용하게 쓰일꺼 같기도 하고 해서 
샀습니다.
장착 하고 뚜껑을 닫으려고 하는데 뚜껑이 않닫히는 겁니다..  아웅 ㅜ.ㅡ  왜 두껍다는걸 생각 못했을까요....
한순간 그냥 한국돈 1~2만원 더 주고 케이스 달려서 나온 제품 웬디꺼나. 시게이트꺼 살껄 그랬나 ..  후회 돼더라구요.
삼성꺼 사타3 지원돼는거 사고 싶긴 했지만..  ㅎㅎ 돈 조금 아껴볼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네요..

그냥 이상태에서 뚜껑 씌우고 나사 안조이고 테이프로 칭칭 감고  보호주머니 에 넣고 쓰고 있습니다..  ㅎㅎ 
케이스에 써있는건 640 기가 까지 인식 한다고 써있었는데  1테라 짜리도 아무 이상 없이 잘 인식하네요..

삼성 2.5인치 1테라 하드 입니다.   5400 RPM  버퍼8M 
한국에서는 따로 판매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..
 

측면을 보시면 보시다 시피  1테라 여서 그런지 두께의 압박이 느껴집니다.. ㅡㅡ;

이거는  3.5인치 하드 보관용 케이스 입니다.  여러개 있을때 위에 얹으면 고정이 돼서 좋네요..    고정 틈 보이죠?
위아래 2줄.

 땅에 새워놔도 잘 서네요..   그냥 뚜껑만 열고 데스크탑 컴터 옆뚜껑 열어 놓고 연결 하고 써도 될듯 합니다.. ㅎㅎ

 요즘은 데스트탑을 안쓰고 거의 노트북 + LCD  듀얼 모니터 로 쓰다 보니 데스크탑이 별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.. 
데스크탑 쓰면 전기요금만 많이 나갈뿐이죠.. 

혹시 2.5인치 삼성꺼 1테라 사실때 주의 하세요.. ^.^